"2명 사망·3명 부상 제천 케이블카 철제 붕괴는 인재" (연합뉴스)
지난 8월 충북 제천 비봉산 케이블카 공사장에서 철제 지주가 넘어져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는 안전 대책을 소홀히 해 발생한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개월에 걸쳐 조사를 벌인 경찰은 이번 사고가 구조물이 쓰러질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가 난 사고라고 판단, 공사 관계자들을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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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1/0200000000AKR201708210836000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