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상서비스센터 '산재 은폐 종용' 논란 (매일노동뉴스)

“회사 종용에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인사권을 쥔 관리자 말을 어기기가 어디 쉽나요. 산업재해 신청이라면 무조건 숨기고 보는 대기업의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현대자동차 사상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 정비를 하고 있는 가아무개(46)씨의 말이다. 산재 다발 기업인 현대차가 일선 자동차 수리현장에서 산재 은폐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15일 <매일노동뉴스>에 "회사 압박에 산재 신청 대신 공상처리를 했다가 병세가 악화됐다"고 밝혔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