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절반 ‘난청’인데 산재 인정은 사실상 전무 (서울신문)


사이렌·기계음 등으로 시끄러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이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10년 동안 난청으로 공무상 재해 인정을 신청한 소방관은 9명에 그쳤고 실제 인정을 받은 사례는 단 2건이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4~2016년 소방공무원 대상 특수건강진단 결과 직업병 판정을 받은 소방관 1만 9290명 가운데 소음성난청을 앓는 사람이 절반(49%·9430명)에 가까웠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go.seoul.co.kr/news/newsView.php?cp=go&id=20171017012006&section=policy_admin&section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