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급식노동자의 산재가 더 많은 이유는? (민중의소리)

경남지역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2~3식 급식노동자에 대한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초·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급식노동자가 하루 한 끼에 대한 노동을 하는 것에 비해 유치원과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급식노동자는 하루 2~3식을 준비하면서도 임금 등의 처우는 1식을 준비하는 노동자들과 동일한 실정이다.

게다가 초등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섭취하는 식단의 양이 많고, 하루 2~3차례 식단을 준비하는데도 급식종사자 인원은 하루 1식을 준비하는 초중학교와 같은 비율로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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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vop.co.kr/A00001201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