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에어용 파이프 폭발사고…2년 만에 또 (아이뉴스24)
올해 들어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조선업계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도 얼마 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선업계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8시45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내 대형엔진조립3부 1-2공장에서 SH909엔진을 시운전하던 중 스타팅 에어용 파이프(엔진 시동시 사용하는 파이프)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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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45923&g_menu=02210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