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는 화장품에도 유해물질이… 일상이 여성을 위협한다 (동아일보)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마시기까지, 여성은 로션 샴푸 등 약 12가지 제품을 얼굴과 몸에 사용한다. 이 속에 든 화학물질만 120여 가지다.

최근 생리대 파동 때문에 뿔난 여성들에게 전문가들은 말한다. 유해화학물질은 남녀 모두에게 위험하지만 특히 여성이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여성은 더 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태생적으로 체내 축적이 더 잘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여성의 건강은 임신과 출산을 통해 다음 세대인 영·유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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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70830/86091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