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청 노동자만 사망…구조개선·원청 처벌 강화해야 (경남도민일보)

또다시 하청 노동자가 휴일에 일을 하다 산업재해로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20일 오전 11시 37분께 폭발사고가 발생해 선박 탱크에서 일하던 노동자 4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지난 5월 1일 노동절 휴일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하청노동자 5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치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지 3개월 만에 또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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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