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 "급식노동자 골병들어···배치기준 완화하라" (뉴스1)
이들은 “현재 도내 조리사 556명, 전일제 조리실무자 1241명, 반일제 조리실무자 219명 등 2000여명의 조리종사원들이 급식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며 ”하지만 고온다습한 근로환경과 1인당 많게는 160여명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업무 강도, 잦은 사고와 질환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마다 손가락 절단·화상·낙상 등 사고와 손가락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그중 대부분이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해 개인 사비로 치료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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