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산대병원?…모 교수, 전공의 뺨 때리고 간호사에 욕설 물의 (청년의사)

전북 A대학병원의 전공의 폭행사건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도 전에 부산대병원에서도 정형외과 B교수가 간호사에게 폭언을 하고 전공의를 상습 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하지만 이번 폭행사건의 또다른 당사자인 전공의들은 불이익을 우려,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계속된 병원 내 폭언과 폭행을 막기 위해서라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지속적으로 폭언·폭행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큰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이번 사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병원 내 폭행·폭언이 근절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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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