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보상 막막한 '배달의 기수' (매일신문)
배달종사원이 교통사고 보상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일감을 받는 배달원은 본인 부담 보험료와 불규칙한 근무 기간 등으로 인해 산업재해보험 가입을 꺼리기 때문이다. 사업장의 배달원도 산재 가입 대상이 아닌 시간제 근무를 하는 등 사고 보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업주들도 경영상의 이유로 보험 적용을 회피하거나, 보상에 취약한 대행업체 배달원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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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imaeil.com/view/m/?news_id=34360&yy=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