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자살 파문' 덴쓰, 노동시간 20% 감축 발표···주3일 휴무제도 검토(뉴시스)
과로에 시달린 20대 신입 여사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파문을 일으킨 일본 광고회사 덴쓰(電通)가 근무시간을 20% 감축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근로환경 개혁 방안을 내놓았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덴쓰는 27일 잔업 상한시간을 정한 노사협정(三六협정) 위반과 직장 내 권력형 학대, 과중노동의 폐습을 완전히 없애는 노동환경 개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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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27_0000053264&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