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나몰라라’… 눈물 흘리는 하청 노동자 (경남연합일보)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사망자 6명 포함 31명의 사상자를 낸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들은 당시 사고로 인한 작업중지 명령으로 2만 명이 넘는 하청 노동자들이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동안 휴업을 하게됐는데 이에 대한 휴업수당(근로기준법 제46조)을 사고의 책임이 있는 원청이 삼성중공업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만여 명 노동자는 삼성중공업에 등록된 하청 노동자이거나 재하청업체 노동자 또는 불법 용역업체 직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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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