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동자 악성 림프종 첫 산재인정 (매일노동뉴스)
SK하이닉스 공장에서 일하다가 악성 림프종에 걸린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SK하이닉스 노동자가 직업성 암으로 산재를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질판위는 김씨가 근무하던 초창기에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충분한 보호장구 없이 업무를 수행했고, 노후화한 임플란트 설비 때문에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높았다고 판단했다. 또 엔지니어 업무 특성상 철야·비상근무를 통해 유해인자에 장시간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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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