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일할 권리 외치다 쓰러진 김창수 조합원 편히 쉬소서”(매일노동뉴스)

노조는 19일 오전 서울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앞에서 위령제를 열고 김창수 조합원의 넋을 위로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영등포시설사업소에서 일하던 김창수 조합원은 서울 영등포역과 노량진역 사이에서 선로 보수작업을 위해 작업표지판을 세우고 작업장소로 돌아오다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고 원인으로 인력 부족과 위험한 작업환경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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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