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탱크로리서 염화수소 누출…소방당국 방재 (연합뉴스)

17일 오전 10시 50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장생포로를 달리던 2만2천ℓ 탱크로리 차량(운전자 최모·46)에서 염화수소가 일부 누출됐다.

탱크로리 차량이 액체를 흘리면서 진행하는 것을 본 다른 운전자가 경적을 울려 경고하자 최씨가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코를 쏘는 듯한 자극적인 냄새가 일대에 퍼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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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7/0200000000AKR2017071710940005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