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정화조 가스질식 인부 숨져 노동청 "안전조치 미흡 확인" (부산일보)

11일 부산의 한 맨홀 정화조에서 펌프교체 작업을 하다 가스에 질식한 인부(busan.com 11일 자 보도)가 결국 숨졌다. 경찰과 부산고용노동청 조사 결과 사고 당시 보호장비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여름철마다 이 같은 질식사가 이어져 밀폐공간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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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71200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