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물공장 백혈병 노동자 산재 승인 (매일노동뉴스)

현대자동차 소재(주물)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린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자동차 생산공장 내 소재공정 노동자의 백혈병이 산재로 확인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2014년 발표한 '현대자동차 발암물질 사용이력 조사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 소재공장에서는 포름알데히드·니켈·실리카·석면·황산·6가크롬·삼염화에틸렌·세라믹섬유 같은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이 물질들은 방광암·백혈병·폐암 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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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