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 아니다, 그건 산재였다 (한겨레)
보건복지부의 <2017년 자살예방백서>를 보면 2015년 자살자는 1만3513명(통계청 집계)으로, 전체 사망 원인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살자 가운데 취업자와 비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학생·가사·무직이 57.6%(7784명), 취업자는 42.4%(5729명)로 나타난다. 2011년 통계에서 자살자 중 비취업자의 비율이 61%(9706명), 취업자 비율이 39%(6200명)였던 것에 비춰보면,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 중 취업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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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0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