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격무' 포천시 축산방역팀장 숨져…과로사 추정 (뉴스1)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업무 등으로 격무에 시달리던 포천시 수의직(가축방역관) 공무원이 갑자기 자택에서 숨져 과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포천시는 전국 최대 닭 사육지로 농가 225곳에서 가금류 1015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터진 AI로 300여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했으며, 최근 군산에서 발생한 AI로 인해 비상 근무를 강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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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1.kr/articles/?302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