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터 인부 작업중 사망…'안전 관리 소홀' 대표 집유 (뉴시스)
현장 안전 관리에 소홀해 작업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삿짐센터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조사결과 태씨는 소속 직원들에게 사다리차 운반구에 탑승하지 않도록 교육하거나 관리·감독하지 않았고, 안전 장치 등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작업을 지시했다.
평소 태씨는 작업자들에게 사다리차 운반구에 탑승하지 말 것을 구두로 말하기는 했으나 실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치가 없었고 문제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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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725_0014243363&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