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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아리셀-에스코넥 중대재해 참사에 대한 삼성 책임촉구 2차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는 박순관 대표 구속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자회사 아리셀은 사실상 에스코넥의 사업부서로 기능하고 있었으며, 올 상반기 에스코넥 총매출 중 89.41%가 삼성 갤럭시 휴대폰 부품 납품에서 창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삼성의 공급망에 절대적으로 종속되어온 에스코넥이 삼성과의 거래망이 살아있는 한 박순관 대표의 처벌은 반쪽짜리가 될 것입니다. 삼성은 이미 10년 전부터 준법경영을 선언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공급망 체계에서 원청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더 이상 방조하지 말고 중대재해 참사를 일으킨 모기업 에스코넥에 대해 지금 당장 거래를 중단 해야 합니다.



관련 소식 : https://sharps.or.kr/statement/?idx=89098609&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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