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조성 뒤 3백여 건 사고…"3천 4백여 명 인명피해" (노컷뉴스)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그동안 3천 명 넘게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단 종사자들의 안전 체험 교육을 위한 안전 체험관 건립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산단 조성 뒤 3만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가운데 지난 1970년부터 2018년까지 여수산단에서 346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망 138명, 부상 260명, 대기 오염 피해 3,071명 등 모두 3,46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186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