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금)~25일 (토) 이틀간 '2023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열렸다. △ 윤석열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 진단과 대응과제 △ 감정노동 제도화 현황과 개선 과제 △ [문제가 되지 못한 문제들] 우리 아이는 왜 아프게 태어났을까 △ 이주여성노동자의 건강 △ 여성노동자의 노동경험과 산재 실태 과제 모색하기 △ 근로자건강진단과 산업보건: 플랜트 노동을 중심으로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4월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입니다. 4월 28일 4시 28분, 산재사망 노동자를 기억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서로 확인할 수 있게 패들렛에 다짐을 올려주세요. #0428 #산재사망_노동자를_추모합니다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의 하청업체에서 핸드폰 부품을 만들던 현지 노동자 37명이 메탄올에 중독, 이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과건강은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 16개 시민단체와 함께 3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트남 협력업체 노동자의 메탄올 중독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공급망 내 메탄올 사용을 전면 금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