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또 다시 이천일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7년 11월호 서울 금천구 가산동 550-9. 이곳은 회사의 부당해고와 노동조합 탄압에 맞서 2천일이 넘도록 싸우고 있는 ‘하이텍알씨디 코리아 노동조합(금속노조 서울지부, 이하 하이텍 지회)’이 있는 곳이다. 이 주소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빨간 바탕에 먹으로 쓴 ‘노조탄압공장’이라는 글자가 먼저 ...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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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메라를 치워라!

    9월 13일 저녁 7시 30분. “사업장내 감시와 차별로 인한 건강권 침해 사례보고대회”가 진행되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사업장내’가 아니라 ‘사업주’ 또는 ‘자본’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한편 노숙투쟁 100일 단식 한 달을 넘긴 하이텍 투쟁에 근로복지공단은 ‘전원 불승인’이라는 심사청구 결과를 9월 16일 통보했다. 자본 그리고 자본을 대변하...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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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행자 석방하고 하이텍 문제 해결하라!

    8월 17일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앞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다. 이날 개최 예정이던 ‘산재보험 공공성 확보․방용석 퇴진․하이텍 문제 해결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는 집회 시작부터 전경이 불법 구조물(4단 아시바) 철거를 이유로 진압에 들어갔다. 진압에 맞서 단식 결의자들은 4단 아시바 위로 올라갔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SWAT)까지 동원되...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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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명 전원 불승인? "차라리 좋다"

    외에 어떤 표현이 있을 수 있을까? 근로복지공단은 자문의사협의회 때 2002년부터 지금까지 받아 온 조합원들의 차별, 감시 상황이 아니라 ‘6개월 동안의 직장폐쇄’ 기간만을 제출한 것은 공단 스스로 산재 신청 결과에 영향을 줄 만한 행위를 한 것이다. 세계 최대 몸무게를 가진 메기가 이동 중 ‘스트레스’로 죽었다는 가십 기사가 국제면(0527/연합뉴스)...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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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 13명 집단 산재신청

    2005년 5월 10일,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본부 앞에서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우울증을 수반한 만성 적응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13명의 조합원은 기자회견 전에 집단 산재신청을 접수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하이텍알씨디코리아(이하 하이텍 자본)...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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