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서비스연맹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양성교육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교육은 총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첫째날에는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이윤근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서비스산업의 근골격계질환 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현장점검법도 배웠다. 내친김에 영등포에 있는 한 마트에 들려서 실습도 했다. 마트 현장에...
12월 2일 캠페인단 워크샵 토론은 여섯시에 마쳤지만, 사실 이 때부터 진짜 토론이 시작된 듯 했다. 여성플라자 앞 식당에 자리한 캠페인단은 테이블 마다 캠페인의 성과와 활동사례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서비스연맹 식구들만 남은 밤, 새벽까지 토론이 이어졌다. 이거 1박 2일 제대로 보내는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아침 식사를 마...
서비스연맹 정민정 여성부장이 12월 2일 워크샵에서 토론한 내용이다. "서서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국민캠페인에 대한 서비스연맹의 평가"라는 제목이었다. 1) 성과: ① 사회적 인식의 변화 -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의 확산 - 각종 언론매체의 적극적 동참으로 인하여 여론 형성에 크게 기여함....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국민캠페인단은 11월까지 활동하기로 하였다. 캠페인의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기 위한 워크샵이 지난 12월 2일에 대방동 여성플라자에게 1박 2일로 진행되었다. 따뜻했던 워크샵을 현장에서 중계한다. 12월 2일 오후 2시. 대방동여성플라자 5층에 낯익은 얼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민주노총과 서비스연맹, 그리고 서비스여...
2008년 7월 22일(화)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2에서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국민캠페인단 출범과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 출범식에 참여한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캠페인이) 전체 유통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앉고 싶을 때 앉을 수 있는 상황이 제도화되고 정착되도록 민주노총이 함께 할 것”이라며 출범식을 축하했다. ...
"서비스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사업의 일환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7일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백화점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몇가지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째는 근피로도 조사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노동자와 앉아서 일하는 노동자의 다리 근육 피로도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실험적으로 입증하는 조사입니다. 둘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