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인터뷰] "사람들에게 사이렌 울리는 활동 활발하게 할 겁니다."

    본 내용은 [일과건강] 2008년 12월호 인터뷰에 실린 것 입니다. 글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지난 달 29일, 노동건강연대는 ‘노건연과 노건연, 노동과건강연구회 20주년 기념식’을 치렀다. 앞의 노건연은 1988년에 창립한 ‘노동과건강연구회’이고 뒤의 그것은 산재추방운동연합(산추련) 건설과 해산 뒤 2001년에 창립식을 가진 지...
    Date2012.04.04
    Read More
  2. [인터뷰] 이쪽에서 일하겠다고? 잘 생각해봐

    이 글은 일과건강 2008년 11월호 [인터뷰]기사 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일과건강에 있으며 글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와 필자 이름을 명기하세요. 야근은 기본, 밤샘은 필수 노동집약산업이라고 하면 흔히 섬유산업, 서비스산업, 농림업 등을 떠올린다. 생산요소 가운데 다른 요소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든다는 ‘노동집약’이란 뜻을 생각한다면 편집디...
    Date2012.04.04
    Read More
  3. [인터뷰] 열다섯 문송면은 운명이었다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뜨겁다. 인생과 운동에서 대 선배인 김은혜 부천생협 이사장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였다. 흰 머리카락 수가 검은 머리카락을 압도했지만 여전히 생활에서 지역에서 소신있는 삶을 이어가는 그의 마음은 ‘언제나 청년’ 바로 그것이었다. # 일상에서 노동자 건강을 고민한 구로의원 탄생 70학번인 김은혜 선...
    Date2012.04.04
    Read More
  4. [인터뷰] 한 달 월급보다 값졌던 노동자 건강권 쟁취 현장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8년 5월호 4월 한 달 돈벌이를 포기한 건설노동자가 있다. 건설노조 대전충정강원지부 노동안전부장 정영홍 씨이다. 토목건축에서 잔뼈가 굵은 경력 18년의 이 건설노동자는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인 4월에 안전보건 현장을 누비며 다녔다. 체불임금을 받으려다 사망한 건설노동자 故이철중 동지와...
    Date2012.04.04
    Read More
  5. No Image

    [인터뷰] 산재사망 예정된 하이닉스 건설현장 문제 제기한 김성...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8년 2월호 2007년 6월, 터파기 및 토목공사 진행 과정에서 20m 높이 타워크레인 붕괴로 중국교포 사망, 작업자 4명 부상. 그해 10월. 지상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건설자재(34kg)에 맞은 중국교포 사망. 그리고 다시 12월. 건물 4층에서 개구부 거푸집을 해체하던 중국교포, 3층 바닥으로 추락 사망....
    Date2012.04.04
    Read More
  6. 엄격한 사업주 처벌 있어야 산재사망 감소한다

    이 기사는 경남도민일보 5월 18일자와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 故변우백 동지 사고 현장. 2008년 5월 발생한 변우백 동지의 지게차 산재사망 사고 현장이다. ⓒ 이김춘택_두산중공업 # 재래형 사고, 제조업 건설업에 집중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산추련)은 ...
    Date2012.03.11
    Read More
  7. (주)코리아2000, 가장 많은 노동자 목숨 앗아갔다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 2009 살인기업 선정식. 민주노총, 한국노총, 노동건강연대, 민주노동당, 매일노동뉴스로 구성된 산재사망캠페인단이 올해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가졌다. ⓒ 이현정 2009년 최악의 살인기업은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로 40명의 노동자 생명을 앗은 ‘(주)코리아2000’으로 선정되었다. # 1인...
    Date2012.03.10
    Read More
  8. “치료비 문제라도 해결하면 좋겠어요”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 증언하는 유족 정애정 씨. 4월 21일,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직업병에 걸린 피해자와 유족들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인청을 촉구하는 증언대회에 나섰다. ⓒ 이현정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4월 21일 오전 10시30분,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삼성반도체 노동자 집...
    Date2012.03.10
    Read More
  9. 삼성전자 퇴직 노동자 ‘소뇌부 뇌종양’으로 산재신청

    기사 내용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세요. ▲ 경기도 기흥 삼성전자 앞에서 개최한 반올림 기자회견. 기자회견 맨 오른쪽에 한혜경 씨가 앉았다. ⓒ 이현정 유해물질 유기용제 직접 취급 삼성전자에서 퇴직한 노동자가 직업성 암에 걸려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병명은 ‘소뇌부 뇌종양’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3월 24...
    Date2012.03.10
    Read More
  10. No Image

    수원 건설현장에서 또 산재사망 발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판교 SK케미칼 현장에 이어 또다른 건설현장에서 4일만에 흙막이 붕궤로 건설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산비탈 쪽에서 H빔과 흙막이 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밑에서 일하던 건설노동자 2명이 작업을 하던 도중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재식씨(30세)는 119소방대의 의해 구출되어...
    Date2012.03.10
    Read More
  11. 광주진월지구 산재사망

    건설연맹 홈페이지에 2월 20일 경 올라온 산재사망 소식입니다. 2009년 2월 18일 오후2시경 광주시 진월동 주공아파트 휴먼시아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갱폼(외벽거푸집)을 해체하여 바닥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강모씨(38세)가 갱폼과 동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지난 2월 15일 판교신도시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3명의 건설노동자 사망 보도 이후 몇...
    Date2012.03.10
    Read More
  12. 안산시발주 음식물자원화시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이래도 되나....

    이 글은 2009년 1월 17일 건설연맹 홈페이지 알림및새소식 란에 올라온 것입니다. 건설연맹의 동의하에 일과건강에 소개합니다. 이 글에는 건설현장의 부실한 안전관리실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사진과 설명이 있습니다. 이 현장은 노동조합에서 위험상황 신고전화를 이용하여 작업을 중지시켰기 때문에 노동자가 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현장 안...
    Date2012.03.10
    Read More
  13. No Image

    판교 붕괴사고에 대한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의 입장

    판교붕괴사고에 대한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의 입장 먼저 판교붕괴 산재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건설노동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저희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건설산업연맹)은 건설노동자들의 대표조직으로서 건설노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그간 노력을 해왔음에도 작년 40명의 건설노동자가 사망한 이천 산재사고 이래 또다시 ...
    Date2012.03.10
    Read More
  14. 대우조선 사내하청 노동자 질식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1월 15일 오후 3시 40분 경, 대우조선 사내하청 회사 소속 노동자가 산소결핍으로 질식되어 사망하였다. 고인은 용접작업을 위해 아르곤가스 호스를 연결하던 도중에 누출된 가스를 마시고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인은 25세로 작년부터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에서는 재해발생 즉시 작업중지를 ...
    Date2012.03.10
    Read More
  15. No Image

    독일의 산재, 진폐 의료 및 요양시설을 시찰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산재사목 장로사 일과건강 2007년 6월호 1.독일해외연수 추진배경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산재사목은 서울, 경기지역의 노동현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한 산재노동자와 진폐환우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에는 진폐환우가 3만 여명이 넘지만 진폐합병증으로 요양승인 난 진폐환우들은 현재 10%에 해당하는 3,600여명...
    Date2012.03.09
    Read More
  16. 노동자, 산재환자의 삶이 죽음으로 표현되고 있는 나라

    건강한노동세상 정용식, 일과건강 2007년 5월호 ▲ 표만영 씨 사건에 관해 지난 4월 19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앞에서 열린 규탄 기자회견 ⓒ ⓒ인권오름 노동자들이 살아가는 데 이 세상은 점점 더 팍팍해져 가는 것 같다. 매일 매일 작업현장에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죽었다는 얘기들이 흔하디흔한 흘러가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지난 3, 4...
    Date2012.03.09
    Read More
  17. No Image

    자신들이 겪은 아픔 나누는 산재노동자 한영철․정영애 부부 이야기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7년 4월호 엄격히 따지면 그에게는 두 손이 없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양 손의 손가락이 없다고 해야겠다. 두 번의 프레스 사고로 손가락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왼손의 두 개 정도이다. 그리고 사고는 10년의 청춘을 바친 공장을 떠나게 했다. 87년에 일어난 첫 사고 역시 큰일이었지만, 92년의 ...
    Date2012.03.09
    Read More
  18. 산재보험 민영화는 미친 짓이다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 가천의대 예방의학 교수 임 준 1964년부터 시작된 산재보험제도는 500인 이상의 광업에서부터 적용되기 시작하여 2000년도에 이르러 1인 이상의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었다. 산재보험제도가 실시되기 전에는 과실 책임의 원칙 아래 노동자가 재판을 청구하여 사용자의 과실이 재판에서 인정되어야만 사용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Date2012.03.09
    Read More
  19. 4명의 노동자가 자살한 전남대병원, ‘업무관련성 자살’ 인정투...

    광주노동보건연대 사무차장 이경진, 일과건강 2007년 3월호 전남대병원 노동자들은 왜 자살을 해야만 했나? 지난 06년 4월, 전남대병원(화순)에서 일하던 故김남희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故김남희 간호사는 책임간호사로서 15년차 전남대병원에서 일해오던 이른바 베테랑 간호사였다. 여느 때 같았으면 그저 ‘개인의 우울증, 개인 사생활에 의한 ...
    Date2012.03.09
    Read More
  20. No Image

    산재노동자를 위한 아시아지역 네트워크(ANROAV) 모임을 가다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김재천, 일과건강 2006년 12월호 아시아지역 산재노동자들과 노동안전보건활동가들이 매년 진행하는 모임이 있다. 05년도에는 홍콩에서 진행되었고 올해는 태국 수도인 방콕에서 11월4~6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렸다. 이 모임은 아시아 전 지역의 산재노동자들과 피해자 조직이 함께 발표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이다. 산재...
    Date2012.03.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Name
E-mail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