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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인터뷰- 박석운 일과건강 운영위원장

    인터뷰- 박석운 일과건강 운영위원장 두번의 커다란 직업병 투쟁, 이제는 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할 때 정리 : 한선미 (일과건강 미디어팀장) ▲ 지난 6월 28일 (일) 마석 모란공원에서 2015년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진행됐다. 한해도 빼먹지 않고 그를 만났을 박석운 (일과건강 운영위원장)도 이날 함께 자리했다. 그는 “고 문송면 ...
    Date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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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살고 싶어, 병 다 나으면, 무서운 서울 떠나 엄마랑 살자"

    [인터뷰]故문송면 유가족 문근면 … 직업병, 1988년에 머무른 2012년을 보다 1988년 7월 2일 새벽2시30분이다. 열다섯 소년 문송면이 수은 중독으로 사망한 날은. 착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했던 동생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그 달, 그 날이면 문송면에게 첫째 형인 문근면 씨는 "문득문득 떠올랐던 송면이가 더 생각난다"고 했다. 4남2녀 중 아버지의 사랑을...
    Date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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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터뷰] "사람들에게 사이렌 울리는 활동 활발하게 할 겁니다."

    본 내용은 [일과건강] 2008년 12월호 인터뷰에 실린 것 입니다. 글과 사진을 인용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지난 달 29일, 노동건강연대는 ‘노건연과 노건연, 노동과건강연구회 20주년 기념식’을 치렀다. 앞의 노건연은 1988년에 창립한 ‘노동과건강연구회’이고 뒤의 그것은 산재추방운동연합(산추련) 건설과 해산 뒤 2001년에 창립식을 가진 지...
    Date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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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터뷰] 열다섯 문송면은 운명이었다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뜨겁다. 인생과 운동에서 대 선배인 김은혜 부천생협 이사장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였다. 흰 머리카락 수가 검은 머리카락을 압도했지만 여전히 생활에서 지역에서 소신있는 삶을 이어가는 그의 마음은 ‘언제나 청년’ 바로 그것이었다. # 일상에서 노동자 건강을 고민한 구로의원 탄생 70학번인 김은혜 선...
    Date20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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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리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산재사망노동자 합동추모제가 마석 모란공원 위령탑 앞에서 열렸습니다. 해마다 노동안전보건단체,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보건의료단체연합이 모여 ‘산재사망노동자 합동추모제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故 문송면 군의 기일인 7월 2일을 즈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날, 비가 흩뿌리는 가운데에도 많은 분들이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빌고 보다 ...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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