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석유화학플랜트 현장의 건설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안

    2005년 여수산단에서 제관공으로 일해 온 비정규직 건설노동자가 백혈병을 산재승인을 받은 이후 2007년까지 여수산단에서는 백혈병과 폐암, 갑상선 암 등 약 10여명이 직업성암으로 산재신청을 하였고, 노동자들의 요구에 의해 현재 여수광양 산단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여수산단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플랜...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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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가다 No, 건설기능인 Yes!

    이 기사는 일과건강 2008년 12월호 '현장에서' 꼭지의 하나 입니다. 글의 필자는 [전국건설노동조합 정책국장 김승환] 님이며 사진과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세요. 고맙습니다. 노동조합이 직접, 처음 주최하는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가 지난 달 15일 포항에서 열렸다. ⓒ 건설노조 지난 11월 15일은 건설노동자들에게 남다른 하루가 되었...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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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포스코의 조직적 방해에 패배한 정부기관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역 노동안전보건국장 이주안 광양, 여수 산단 역학조사의 의미 광양, 여수 산업단지 역학조사는 2005년 전남동부․경남서부지역건설노동조합 박동규 조합원의 백혈병, 정기상 조합원의 폐암 직업병 인정, 그리고 여수지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폐암 발병 등을 이유로 광주지방노동청 여수지청에서 광...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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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람의 생사를 쪽수로 결정하다니!

    여수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김행곤, 일과건강 2007년 7,8월호 2007년 산재피해자 증언대회에서 발언하는 이재빈 동지 2006년 3월 7일 오전. 한통의 전화가 와서 상담을 요청하였다. 그 사람은 바로 건설현장에서 비계공으로 약 20년간 일하다 폐암3기 판정을 받고 치료 중에 있는 이재빈 동지였다.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구나!” 노동조합이 생기기 전에...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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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수, 광양산단 노동자들이 죽어간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노안부장 문길주, 일과건강 2007년 6월호 "여수, 광양산단의 특성과 정보를 잘 알거나 현지조사 내지는 연구경험이 있으면서 이왕이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문가 풀을 만들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려고 한다. 실제조사에도 외부전문가를 많이 참여시킬 예정이다. 그래서 노측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많이 참여시킬 겁...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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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항지역건설노조 총파업 투쟁으로 본 포스코의 건설노조 무력...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2006년 일과건강 9월호 1. 건설 현장 비정규직 노조 운동 2006년 7월을 뜨겁게 달궜던 포항지역건설노동조합의 포스코 본사 농성은 우리사회의 총체적 모순을 담고 있다. 건설노조운동은 1987년 노동자들의 자각적 대 투쟁 이후 건설현장의 일용노동자들도 노조를 건설하고 노동기본권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경...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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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정부의 석면대책, 결국 말 뿐인가?

    여수산단 건설노동자의 석면폐암이 끝내 산재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정부의 석면대책이 말뿐임이 증명되었다. 1년이 되도록 산재 승인여부를 질질 끌어오던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가 5월 30일, 여수산업단지에서 17년 동안 비계공으로 일하다 지난 해 폐암 3기를 진단받은 이재빈 건설노동자의 병이 ‘산업재해가 아니다’는 결정을 내린 것. 5월 29일, 근로복...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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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식당에서 밥먹기, 안전하게 일하기, 화장실에서 볼일보기

    지나가는 성인남녀 아무나 붙잡고 이렇게 물어보자. “화장실도 없고, 밥도 그냥 땅 바닥에서 먹어야 하는 일터가 있습니다. 이것을 고쳐 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일까요?”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노동자들의 이런 아주 기본적인 요구를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돈을 더 달라는 게 아닙니다. 새벽밥 먹고 현장...
    Date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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