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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지지부진한 여수․광양 역학조사, 속도를 내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노동안전보건부장 문길주, 일과건강 2007년 10월호 일과건강, 2007년 10월호 2005년부터 2007년 현재까지 여수, 광양지역에서 백혈병 4명, 폐암 3명, 간암 2명, 갑산선암 1명 등 직업병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직업병의 공통점은 모두다 비정규직,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여수건설노조 이재빈(폐...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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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고생이 한국인 귀화로 이어진 산재노동자 김영대 씨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몇 년 전만 해도 특정 공단 지역이나 거주 지역이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이주노동자들을 이제는 거리, 버스, 지하철 어느 곳에서든 쉽게 만난다. 그리고 그들은 확실히 대한민국 생산현장에서 이제 빠질 수 없는 노동력이 되었다. 물론 고국보다 ‘높은’ 보수를 받아 고향에 있는 가족들의...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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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가르지 못하듯 사랑도 가르지 못 한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악기지회장 방종운,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정말 힘든 싸움이다. 1월부터 시작한 투쟁이 천막농성도 200일을 넘어간다. 장기투쟁이 된 것은 정리해고 조합원과 현장 조합원들이 갈라져 하나가 되지 못하게 회사가 그것을 계속 부추기는 악랄한 방법을 사용해서다. 천막농성을 하다보면 정리해고 조합원의 한스러운 소리를 듣는다. 자...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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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안전관리 명분 속에 죽어 나가는 조선업 노동자

    삼호중공업 노동자,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우리나라 전 사업장 노동환경 중에서 탄광산업 다음으로 열악하고 위험한 작업여건이 선박제조업이다. 이곳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생존을 위해 오늘도 뜨겁게 달구어진 탱크(밀폐 공간) 속에서 용접을 하며 비 오듯 내리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작업을 하고 있다. 선박규모가 도시빌딩과 맞먹어서 항상 고소(高所...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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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노동자의 노동권을 억압하는 사회, 그녀들에게 빵과 장미를!

    민주노동당 서대문구여성위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양미,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차별을 만들어내는 공간과 감정노동 상암월드컵홈에버 매장을 처음 찾았을 때였다. 까르푸시절부터 가장 큰 매장이자 매출 또한 가장 높은 매장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지금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열심히 투쟁하는 이랜드일반노조 월드컵분회는 아직 없을 때. 월드컵분회 건...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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