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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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은 노동자의 아들 딸 이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악기지회 조합원 방종운 자연을 진한 초록색으로 물들이기 위해 비가 오나 보다. 비오는 날에도 정문에서 비옷을 입고 아침 선전전을 하는 정리해고투쟁위원회(이하 정투위)와 타 지회 간부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본다. 고맙다. 구조조정이라는 아픔을 당한 영창악기, 큰 공장으로 콜트를 비롯해 주변 작은 공장의 굳은 일도 마다 않...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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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하지마, 힘들어도 가・는・거・야~

    콜트악기 방종운, 2008년 5월호 일과건강 콜트-콜텍은 수레의 양 바퀴로 함께 가야 한다. 콜텍 중노위에서 나온 권고안은 “위장폐업으로 볼 수 없다 노사가 잘 합의해서 4월1일까지 확답을 달라. 4월3일 최종 판결 내리겠다.”였다. 이에 노・사 합의 사항을 요구하였더니 회사 측 답변은 이랬다. “공장재가동 문제는 이미 결정된 사항이므로 간담회 내용에...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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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후진국, 또 후진국으로 이동하는 석면공장

    서울지하철노조 역무지부 산안부장 최학수, 일과건강 2008 3월호 2007년 지하철 노동자 석면역학조사 결과와 부산 제일화학의 석면피해 실태는 가히 우려스러울만한 결과였다. 그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석면피해가 현실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발병 잠복기가 긴 석면관련 질병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에서의 석면피해 문제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보는 ...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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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故황유미 씨 사망으로 시작된 반도체 노동자 건강권 투쟁

    민주노총 경기본부 법률원 노무사 이종란, 일과건강 2008년 3월호 한 공장에서 6명이 백혈병 “내 딸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화학물질 만지다 백혈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故황유미 씨의 아버지, 황상기 씨는 작년 8월말쯤 멀리 속초에서 삼성을 상대로 투쟁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면서 찾아오셨습니다. 아버님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자 생...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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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석면활동

    부산지하철노조 산업안전부장 이동훈, 일과건강 2008년 2월호 과거 미세먼지와 지상의 매연 등이 언론보도나 조합원의 불평, 개선요구로 단편적으로 대두되기는 하였으나 조합의 주된 사업이나 체계적인 개선요구로 반영되지 못하였다. 잠시 이야기꺼리, 걱정꺼리로 돌아다니다가 수면 밑으로 되돌아가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그러나 2006년 12월 말 서울지...
    Date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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