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 사고 발생했지만 보고의무는 없어 방제복 소년단은 파주를 지나 남양주에 위치한 빙그레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빙그레 공장은 유일하게 협조공문을 받고 반응을 해준 곳입니다. 될 수 있으면 방제복 소년단을 만나겠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만나뵙지는 못했습니다. 사고 당시 부상자 중 1명이었던 그분은 치료를 마치고 환경안전업무를 담당한다고...
화학사고 담당자도 없는 LG? 9월 20일 방제복 소년단은 파주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와 남양주에 위치한 빙그레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산업단지가 모두 그랬겠지만, 처음 파주에 LG디스플레이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모두들 경제적 효과를 환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후 사고가 발생해도 허가를 내 준 지자체나 사고를 낸 회사나 그 대응 방식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