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일과건강의 노력은 계속된다 글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보수정권 10년…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으로 인해 노동자 전체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더욱 보호되어야 할 취약노동자(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 간접고용, 여성, 이주, 장애노동자 등)에게 피해가 집중된다. 2016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소위 ‘노동...
감정노동자 보호 버리고 노동개악법 밀어붙이는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인가? 글 :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 2014년 12월에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마스터플랜」을 제출하고 여기에서 2015년 중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이러한 사업계획을 제출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미 2014년 언론을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