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성물질 저감의 성공 사례 - 발암물질국민행동, 금속노조, 제조기업 간의 유해물질가이드라인협약에 대하여 김신범 실장(노동환경건강연구)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수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암물질 관련 사업을 추진하였다. 여러 전문가와 함께 발암물질목록작성위원회를 운영하여 2010년에 ‘발암물질목록1.0’을 공표하였고, ...
일과건강은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 화학물질 주민감시단을 모집, 화학물질에 대한 주민알권리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알권리법(조례) 제정운동'에 나선다. 작년 9월 구미불산사고 이후 잇따른 화학물질 화재,폭발,누출사고로 인한 주민불안과 정부감시감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나오는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러한 ...
지난해 9월부터 잇따라 터진 화학물질 화재폭발누출사고의 심각성은 사회적 이슈를 형성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급증한 화학물질사고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급기야 정부는 지난 5월22일 ‘중대 화학사고 예방대책’을 발표하였다. 그렇다면 정말 기업의 안전보건관리가 갑자기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이렇게 많아진 것일까! 아니면 원래 많...
여수폭발사고 문제점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방향 토론회 개최 ▲ 여수폭발사고 문제점과 화학물질 안전관리 개선방향 토론회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 현재순 5월 14일은 17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온 여수국가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가 난 지 2개월째 되는 날이었다. 다음날인 15일, 여수시청에서는 2달이 지난 시점에서 3월 14일 그날의 사고원인과 ...
감정노동 실태와 개선방향 찾는 국회토론회 열려 승무원 폭행사태를 계기로 감정노동자들의 인권침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감정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범정부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은 늘어나는 데 반해 감정노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사회적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감정노동자 사회적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