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휩쓴 노동안전뉴스, 안전한 2016년을 위한 밑바탕이 돼야 글 :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 2015년 한 해 동안 문제되었던 노동안전 관련 뉴스 하나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나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노동자, 모두가 똑같은 산재 피해자이고, 너무도 소중한 노동자이고, 가족이며,...
노동자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일과건강의 노력은 계속된다 글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보수정권 10년…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으로 인해 노동자 전체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더욱 보호되어야 할 취약노동자(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 간접고용, 여성, 이주, 장애노동자 등)에게 피해가 집중된다. 2016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소위 ‘노동...
감정노동자 보호 버리고 노동개악법 밀어붙이는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인가? 글 :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 2014년 12월에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 혁신 마스터플랜」을 제출하고 여기에서 2015년 중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이러한 사업계획을 제출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미 2014년 언론을 뜨...
비밀을 없애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글 :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2012년 구미불산누출사고 이후 올바른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 보장확대를 위한 활동이 시작됐다. 2014년 3월 27개 단체가 참여해 ‘알권리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이하 감시네트워크)’를 발족하고, ▲ 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직접 체험하는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다녀와서 글 : BLISS조 (일과건강 대학생 기자단) 1995년 4월 28일 대구의 상인동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공사 중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