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안전에도 ‘정시율’이 필요하다 글 : 홍윤태 (일과건강 대학생 기자단) 지난 6월 14일 (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기관사 자살실태와 해결방안 토론회 ‘그들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가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에서 주최한 이 토론회에서는 사태 진단, 원인 분석, 대책평가와 조언에 이르기 까...
가습기살균제특별법에 꼭 담겨야 할 여섯 가지 글 :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있고 나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모임 등 피해자 단체와 시민사회단체에서 '가습기 살균제 특별법(아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많은 국회의원이 특별법 제정을 발의하거나 발의를 준비 중이다. 이 글에서는 환경오염...
화학물질사고 예방과 대응, 지자체 조례제정이 해답 글 :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19대 국회 본회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화학물질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화학물질관리의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진행형인 시점에 지역사회의 참여와 알 권리를 조금이나마 확대할 수 있는 법제도 장치가 마련되어 그나마 다행...
http://safedu.org/sign_toxfree국민의 목숨에 ‘꾀’를 부리지 말자 -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정상화를 요구한다 - 글 :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실장) 규제라는 게 그렇다. 기업활동을 규제하는 법률을 어떤 기업이 좋아하겠는가? 그래서 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하거나 법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의 큰 관심사...
지난 5월 18일 (수)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4에서 ‘서울특별시 환경미화원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지원하여 열린 이 토론회의 주요 내용을 김규연 (녹색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공의)가 정리해주었습니다. 내가 버린 음료수 병은 어디로 가는가. - 서울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