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업성 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 직업성·환경성 암환자 찾기 119(이하 직업성암119)는 지난 3월 24일 (수) 오후 2시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우리나라 직업성 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매년 발생하는 신규 암 환자 수 중 '직업성 ...
코로나19가 가져온 안전보건의 ‘K-격차’ 해소를 위한 모색 글 : 한인임(일과건강 사무처장, 노동자건강권포럼 공동기획위원회 사무국) 3월 26일(금)~27일(토) ‘노동자건강권포럼’이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이 포럼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어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10년 전 포럼을 열게 된 이유는 우리 ...
암도 산재다. 폐암편 폐암의 원인은 흡연 뿐일까요? 전체 폐암 환자 중 비흡연자는 30%가 넘습니다. 심지어 여성 폐암 환자 중 80%는 비흡연성 폐암을 앓고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 직업성 원인이 10%에 달합니다. 용접, 도금, 도장, 석면노출작업, 쓰레기 소각작업 등은 폐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업장에서는 사용하는 비소 및 무기비소 화합물, 결정형 ...
작은 사업장 노동자 건강권 활동가 워크숍 지난 12월 7일 (월) 오후 2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작은 사업장 노동자 건강권 활동가 워크숍'이 열렸다. 일과건강 등이 공동주최하고 고 김용균 노동자 2주기 추모행사로 열렸다. △1부 사례를 통해 살펴 본 작은 사업장 안전보건의 현주소 △2부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위한 제안 순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10만의 바람 “모두의 행동” 지난 12월 12일 (토)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10만의 바람 “모두의 행동”이 진행됐다. '모두의 행동'은 일하다 사고로 사망한 수많은 노동자의 죽음을 멈추기 위한 모두의 바람을 담은 공동행동이다. 일과건강은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24개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