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여수, 광양산단 노동자들이 죽어간다

    민주노총 광주본부 노안부장 문길주, 일과건강 2007년 6월호 "여수, 광양산단의 특성과 정보를 잘 알거나 현지조사 내지는 연구경험이 있으면서 이왕이면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문가 풀을 만들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려고 한다. 실제조사에도 외부전문가를 많이 참여시킬 예정이다. 그래서 노측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많이 참여시킬 겁...
    Date2012.03.09
    Read More
  2. No Image

    한 방울의 낙숫물 되어 바위를 뚫으려합니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악기지회장 방종운, 일과건강 2007년 5월호 2007년 새해 벽두부터 시작한 부당 정리해고에 맞선 천막농성 100일이 돌아온다. 100일을 맞는 과정에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만남 속에 내 삶의 의미가 크다. 진실과 위선, 아름다움과 부끄러움으로 많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 노동조합이라는 것이...
    Date2012.03.09
    Read More
  3. 죽도록 일하니 정말 죽네

    김신범 교육실장, wioeh@paran.com 고려대학교 교수・조치원 신안1리 이장 강수돌 강수돌 선생님은 2005년 5월부터 조치원 신안1리 마을 이장을 하며 주민들과 함께 고층아파트 건설 반대 운동을 하신다(cafe.daum.net/nantwoforum 자료실 참고). 현재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돈의 경영이 아니라 삶의 경영을 연구하고 가르치신다. 저서로는 「지구를 구하...
    Date2012.03.09
    Read More
  4. 노동자, 산재환자의 삶이 죽음으로 표현되고 있는 나라

    건강한노동세상 정용식, 일과건강 2007년 5월호 ▲ 표만영 씨 사건에 관해 지난 4월 19일 근로복지공단 인천북부지사 앞에서 열린 규탄 기자회견 ⓒ ⓒ인권오름 노동자들이 살아가는 데 이 세상은 점점 더 팍팍해져 가는 것 같다. 매일 매일 작업현장에서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죽었다는 얘기들이 흔하디흔한 흘러가는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지난 3, 4...
    Date2012.03.09
    Read More
  5. No Image

    자신들이 겪은 아픔 나누는 산재노동자 한영철․정영애 부부 이야기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7년 4월호 엄격히 따지면 그에게는 두 손이 없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양 손의 손가락이 없다고 해야겠다. 두 번의 프레스 사고로 손가락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왼손의 두 개 정도이다. 그리고 사고는 10년의 청춘을 바친 공장을 떠나게 했다. 87년에 일어난 첫 사고 역시 큰일이었지만, 92년의 ...
    Date2012.03.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0 Next
/ 50
Name
E-mail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