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과건강과 함께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1. 위험이 느껴지지 않아 더 위험한 유해물질 ‘석면’

    원진교육센터 이현정(nolza21c@paran.com),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2007년 1월. 진보인사나 단체들의 기자회견 장소로 애용되던 정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죽음의 섬유’라고 불리는 ‘석면’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는 내용의 『열악한 지하철 지하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당시 기자회견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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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D에 비정규직, GM대우 하청노동자의 현실

    GM대우 비정규 노동자, 일과건강 2007년 9월호 우리는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 직업을 알파벳의 앞자리를 따서 3D업종이라고 부른다. 3D업종은 말 그대로 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일의 성격 때문에 사람들이 구직할 때 어느 정도 배제하고 싶어 하는 직종이라고 볼 수 있다. GM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본적으로 3D업에 종...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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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거대한 물결이 되어 희망을 본다

    금속노조 인천지부 콜트악기지회 지회장 방종운 일과건강 2007년 7,8월호 “뭐가 달라질게 있느냐! 우리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FTA는 통과될 것이다!” “우리는 정리해고 사업장이다! 큰 힘을 조직해서 2007년 임투 승리와 정리해고 투쟁을 해나가려면 오늘 파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지부도 이 결정에 이해할 것이다” “무슨 소리냐 지침이다 파업해야 한다!”...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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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타워크레인노동자, 파업 왜 하나?

    전국건설노조 타워크레인지부 노동안전부장 박종국, 일과건강 2007년 7,8월호 주5일제가 모든 산업으로 확산되어 여가문화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에 이 땅의 200만 건설노동자들은 노후보장은커녕, 휴일도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중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이다. 그 중에는 1평도 채 안된 비좁은 공간에서 각종 ...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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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연봉 6천 향해 노동자는 오늘도 일한다

    김신범 교육실장, wioeh@paran.com 원진교육센터 연구원 한인임(uldam@dreamwiz.com) 우리나라는 참으로 대단한 나라이다. 전 세계 220개쯤 되는 나라 중에서 국토면적으로는 100위쯤 된다는데(남한만) 국가의 경제력 규모(GDP)는 세계 11위이다. 이 11위에 올라서기까지 주요 동력은 역시 반도체로 세계시장 점유율 2위(D램과 낸드플래시는 세계시장 점유...
    Date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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