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2005년 11월부터 2006년 8월까지 네명이 자살하였다. 유가족들로부터 시작된 투쟁에 의해 전남대병원의 전근대적인 조직문화가 노동자들을 자살로 몰고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대표적인 조직문화 및 스트레스와 관련한 사건이었다. 여기에 없는 내용은 인터넷으로 신문검색을 한다면 여러가지를 더 알 수 있을 것이다.
2006 <민주노동당> 광주지방노동청의 늦장 대응이 노동자의 자살을 방치(보도자료)2006/11월호 <일과건강> 전남대병원, 또 얼마나 죽어야 하는가!2007/3월호 <일과건강> 4명의 노동자가 자살한 전남대병원, ‘업무관련성 자살’ 인정투쟁을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