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 김충현 비정규직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과 8월 7일, 두차례에 연속 토론회를 열고 발전소 폐쇄 과정에서 드러난 고용불안과 안전사각지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1차 토론회 — “폐쇄 앞둔 고용안전, 대책 부실”


7월 24일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열린 첫 토론회는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 대책’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폐쇄 일정이 임박했음에도 고용 안정 방안이 미비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하청노동자의 경우 계약 종료와 재계약을 반복하는 구조 속에서 신분이 불안정해지고, 이는 곧 안전사고 취약성으로 이어진다는 경고가 제기됐습니다. 


2차 토론회 — “하청의 하청, 안전은 뒷전”



8월 7일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개최된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한전KPS 비정규직 노동자 총 35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실태조사서 발표와 노동자들의 증언에 기반해 실태를 조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계속되는 계약 변경, 형식적인 안전 교육, 현장 책임 부재” 등 비정규직 노동이 처한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대책위는 고 김충현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하청구조와 민영화 정책이 낳은 구조적 타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원청인 한전KPS와 발전사의 책임을 물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활동포커스

일과건강이 집중 활동하고 있는 분야 입니다.

  1. 11Aug
    by 관리자
    2025/08/11

    ‘고 김충현 비정규직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연속토론회

  2. 24Jun
    by
    2025/06/24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 추모대회

  3. 14May
    by
    2025/05/14

    '2025 대선을 앞두고 묻는다, 반도체특별법과 반도체 산업 확장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4. 28Apr
    by
    2025/04/28

    [일과건강 연대LIVE] 4.28 산재노동자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원년. 산재 피해자•유가족•노동자건강권단체 기자회견

  5. 23Apr
    by
    2025/04/23

    [일과건강 연대REC] 202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5 Next
/ 75
Name
E-mail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