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에스코넥-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에 대한 삼성의 책임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일과건강 등 38개 단체가 함께 했다. 



에스코넥은 아리셀의 모회사이자 리튬 배터리를 만드는 삼성SDI의 협력사이며, 에스코넥의 박순관 대표는 1987년 삼성그룹의 삼성시계주식회사에 입사해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박 대표는 1998년 삼영코넥을 설립하고 2000년부터 삼성전자에 휴대폰 부품 납품해 사업을 키웠다. 


기자회견 참가자는 '삼성은 아리셀 참사 책임져라' '삼성은 협력사 행동규범 지켜라' '삼성은 노동기본법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 '아리셀은 시간 끌지 말고 교섭에 나서라' 등의 손피켓 들고 삼성과 에스코넥을 규탄했다.


관련 자료 : https://www.sharps.or.kr/new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87244142&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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