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6월 9일 낮 11시 서울시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앞에서 ‘타투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타투공대위)’ 출범 기자회견이 열렸다.

타투공대위는 지난 4월 8일부터 3차례 간담회를 거쳐 단체 구성을 마쳤다. 일과건강, 녹색병원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타투공대위는 “1992년 대법원 판결 이후 범법자로 취급되고 있는 타투이스트의 권리를 옹호하고, 타투 소비자들의 타투할 자유를 위해 결성했다”고 출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