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마지막 호인 일과건강 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일과건강에 애정과 비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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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기획특집은 '노동자 건강권 운동, 식탁 위 쇠고기처럼' 입니다. 2008년의 핵심 키워드가 '촛불'이었음은 반론이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촛불은 기존 운동에 새로운 고민을 던져주었습니다. 촛불이 보여주었던 다양함, 발랄함... 노동자 건강권 운동에도 필요한 것들입니다.


[일과건강 12월호 내용]


○ 사진으로 보는 역사


○ 인터뷰 : "사람들에게 사이렌 울리는 활동 활발하게 할 겁니다."_이현정


○ 현장에서


- 노가다 No! 건설기능인 Yes!_김승환


- 21세기에 60년대 시설 70년대 노동환경, 무조건 견뎌?_이현정


- 추락, 끼임 사고 이제 시정조치 없다_강태선


- 지원 없이 말만 요란한 문래동 재개발 속의 노동자_서귀환


○ 기획특집 : 노동자 건강권 운동, 식탁 위 쇠고기처럼


- 촛불운동 시사점 자양분 삼아 2009년 밝히자_이상윤


- '우리'가 요구하면 현장이 달라진다_정민정


- 일상활동 강화시킨 100인 이하 사업과 MSDS 조사_안영태


- 존재감 키운 2008년 4.28추모제에 길을 묻다_이현정


- 수십 가지 화학물질 유독가스 방사선 사용해도 직업병 없다?_이종란


- 울타리 뛰어넘을 안전보건 활동 주체 세우자_김신범


○ 노동일기 :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되는 사람들_방종운


○ 노동법률 : 최저임금, 잘못된 첫 닺추는 풀어 다시 꿰는 게 상책_이수정


○ 노동환경건강리포트 : 대기환경 작업환경 미세먼지의 삼각관계_김  원


○ 편집후기 : 49세에 내린 인생의 막_강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