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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시민대책위원회
 
12월 11일 새벽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의 24살 하청 청년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그는 발전소의 석탄설비를 운전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였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일과건강 등은 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하여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http://safedu.org/119348
▶ "국회는 죽음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산재 유가족, 재난·안전사고 피해 가족 공동기자회견 http://safedu.org/119395
과로사와 싸우기 시작한 일본,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여름 일본의 후생노동성을 찾았다. 과로사방지법 제정 이후 일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2월 진행됐던 노동시간단축 및 특례업종 제한적 폐지(근로기준법 개정)에 영향을 받았는지 일본에서도 6월에 ‘일하는 방식 개혁법률’이 통과된 후라 그 효과 평가도 들을 수 있었다. http://safedu.org/119351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전국 네트워크’ 준비 워크숍
 
지난 12월 5일 (수)~6일 (목) 청주 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지역대비체계 구축 ‘전국 네트워크’ 준비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화학사고 위험을 예방해야 할 전국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성명서] 문송면·원진 투쟁 30주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 통과가 시급하다.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이 10월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에 제출됐지만, 입법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물론 산업안전보건법 정부개정안에도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이를 보완해 통과시켜야 한다. 매년 2400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는 산재공화국인 한국 사회를 모두가 안녕한 사회로 바꾸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이다. http://safedu.org/119166

| 노동안전뉴스 (2018년 11월 24일~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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