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많은 산업재해노동자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직업병 판정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를 향한 원성은 대단히 높습니다.
민주노총과 안전보건단체들은 '산재보험 제도개혁을 위한 대책회의'를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12월 3일 대책회의 참가 전체회의가 열립니다.
○ 산재보험 제도개혁을 위한 대책회의
- 일 시 : 2010년 12월 3일 (금) 오후 2시
- 장 소 : 민주노총 14층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