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과 시민사회단체가 철저한 국정감사와 반도체 직업병 문제 근본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일인 10월 5일로 노동부의 국감일에 진행하는 기자회견에서는 삼성 산재 피해 제보 현황을 발표하고 정부기관에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한 근본 대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삼성 반도체 직업병은 3년 째 국정감사에서 다뤄지고 있지만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삼성의 반성이나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한 노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 기자회견 일정
- 일시 : 2010. 10. 5. 화요일 오전 9시
- 장소 :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장 건물 앞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 주최 :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반올림의 취재요청서를 첨부했으니 자세한 내용은 파일을 내려받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