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님의 "노동안전보건 부정의에 응답하라" 발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26일(금)~27일(토) 이틀에 걸쳐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2018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열렸습니다. 2012년 처음 문을 연 ‘노동자 건강권 포럼’은 ‘안전할 권리’에 대한 인식을 사회 저변으로 확장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해서 사회에 문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노동안전보건 부정의(不正義)에 응답하라!’입니다. 갈수록 양극화되는 노동자들의 안전보건 문제를 드러내고 앞으로의 의제를 설정하기 위해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했습니다. 노동조합 활동가, 노동안전보건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