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안전보건연구소 주관으로 '업무상 질병판정 제도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열립니다.
2008년 개정 산재보험법이 적용되면서 노동자의 원성을 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업무상 질병판정위원회' 제도 입니다. 노동계는 질병판정위원회가 산재불승인을 위한 도구 역할을 한다며 제도 시행 초기부터 비판을 가했습니다.
아래 토론회 일정을 참고하시어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시길!
○ 업무상 질병 판정제도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
- 일 시 : 2010. 6. 23 (수) 15시
- 장 소 : 한국노총회관 13층 대회의실
- 개 요
주제발제 : 업무상질병 판정제도 개선방안(권영준, 한림대 산업의학과 교수)
토론 : 노동부 김제락 산재보험과장, 한국노총 임성호 국장, 인하대 임종한 산업의학과 교수,
경총 임우택 안전보건팀장, 이강국 공인노무사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