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 만들기 사업본부(이하 사업본부)가 오는 5월 28일 (금) 노동부 차관 면담을 가집니다.
지난 1월 노동부는 3년에 걸친 여수·광양산단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3월에 '석유화학사업장 정비작업 보건관리 강화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사업본부는 노동부가 제시한 방안에 의견을 나누고자 노동부 차관 면담을 추진했습니다. 이날 역학조사 및 보건관리 방안,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본부 요구를 제출할 것 입니다. 사업본부는 노동부 차관 면담에 앞서 지난 17일 6·2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거 후보에게 보낸 공개질의서 답변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도 열 예정입니다.
○ 발암물질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 만들기 사업본부 노동부 차관 면담
- 일 시 : 2010년 5월 28일 (금) 오후 3시
- 장 소 : 과천 정부청사(노동부)
- 참 가 : 사업본부 본부장,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화섬연맹 위원장, 노안실장
- 사전 기자회견 : 2010년 5월 28일 (금)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