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안전관리 알권리조례 제정 및 시행을 촉구하는 전국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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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건강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알권리보장을위한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지난 6월 19일(월)~23일(금) ‘화학물질 안전관리 알권리조례(이하 알권리조례) 제정 및 시행을 촉구하는 전국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 지자체 앞에서 ▲알권리조례 제정 ▲화학물질관리위원회 즉각 구성 ▲사업장 위해관리계획서 주민 고지 등을 요구했습니다. 군산, 서울, 안산, 여수, 양산, 익산, 울산, 전주, 창원, 청주 등 10개 지역에서 20개 단체, 총 117명이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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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사고, 군산은 안전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활성화 방안모색 군산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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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목) 오후 4시 군산 소룡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 활성화 방안 모색 군산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군산 OCI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발생 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전북 안전사회를위한모임(준), 발암물질없는 군산만들기 시민행동, 군산시의회 김성곤의원이 공동주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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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식 알권리 조례 이행, 어떻게 하면 좋을까? - 내실있는 알권리 조례 이행을 위한 제언 -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화학물질센터 실장·수원시화학사고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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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6일(화) ‘화학물질 감시활동의 시작’ 편을 방송하며, <나는 무방비다>가 2년 만에 새로운 막을 열었습니다. 국내유일한 건강권 헌정 방송 <나는 무방비다 3> 진행자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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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업재해에서 과로사는, 장시간 노동이 주요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뇌·심혈관계질환을 말합니다. 물론 사업장 내의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 경우 매우 제한적으로 정신질환을 산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혼술남녀 피디 자살사건’, ‘유플러스 현장실습생 자살사건’, ‘게임개발 및 연구분야 노동자의 자살 및 돌연사’ 등 장시간 노동과 직장내 괴롭힘이 뇌심혈관계질환과 정신건강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과로(장시간 노동, 고도의 업무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노동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고자 일과건강 등은 (가)과로사예방센터 설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활동에 앞서 프레시안을 통해 '과로死회'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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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TVN 신입 조연출 사망사건과 방송 업계 내 청년 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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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LG 유플러스 현장 실습 노동자 자살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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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크런치 모드' 압살당하는 게임업계 청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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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 이슈는 이미 차고 넘쳤다"고 하지만, 여전히 감정노동관련 법안은 우선순위에 밀려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는 6월 29일영등포에서 연중 감정노동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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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환경강사단 양성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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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금), 9일 (금) 두차례에 걸쳐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유해물질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환경강사단 양성과정’이 열렸습니다.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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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안전뉴스 (2017년 5월 31일~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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